공연 소개

피아니스트 김소연은 명지대학교 음악학부(1회)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쾰른 국립음대 (Hochschule fur Musik Koln)에서 전문 연주자과정(Kunstlerische Ausbildung)을 졸업하고, Musikpadagogik을 수료하였다.
이후 이탈리아로 건너가 노바라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statale di Musica “Guido Cantelli” di Novara)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하며 졸업하였고 조교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탈리아 국제 콩쿨 “Città di Racconigi”, “J. Brahms”, “Città di Sale” 등 다수 콩쿨에 입상하였고 오스트리아 국제 여름아카데미 Mozarteum Salzburg에 참여하여 Diplom을 수료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음악적 소양을 쌓아나갔다.
국내에서 김영랑, 고 강준일 교수를 국외에서는 H. Weinrebe, G. Buratti, S. Dorensky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김소연은 선화예술학교와 영림중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명지대학교와 계원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의 양성과 지도에도 힘쓰고 있다.

섬세한 해석과 순수한 연주로 독특한 연주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백미숙은 7살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경향신문 콩쿨, 부산일보 콩쿨 등에서 수상하며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명지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입학, 졸업하였으며, 4년 전액 장학생으로 공부하였다. 그 후 독일로 건너가 독일 브레멘 국립 음대(Hochschule fur Kuenste Bremen)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수료하였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 음대(Staatliche Hochschule fu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Stuttgart)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또한 슈투트가르트 국립 음대 재학 시절 성악과 교수인 Prof. Jaeger Boem, Prof. Wayne Long, Prof. Thomas Pfeifer 등의 클래스에서 반주자를 역임하며, 다수의 가곡의 밤 무대에 함께 하며 음악적 지평을 넓혔다.명지대에서 김영랑 교수에게 사사 했으며, 독일 유학 시절 Stephan Seebass, Andrzei Ratusinski의 사사를 받았다.현재 고양예고 출강중이다.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