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개

Cellist Roland Pidoux 첼리스트 롤랑 삐두

Roland Pidoux는 Conservatoire de Paris에서 공부를 하였으며 1965년과 1969년에 학위를 받았다. André Navarra, Jean Hubeau와 Joseph Calvet을 사사했고, 첼리스트로서와 더불어 실내악에도 열정을 보였다. 1998년에 그는 Jean-Pierre Wallez와 함께 Esemble Instrumental de France를 설립하였고 이는 지금의 Ensemble Orchestral de Paris 이다. 그는 7년 동안 Quatuor Via Nova라는 현악사중주 팀 멤버로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연주하였으며 후에 Régis 와 Bruno Pasquier과 함께 Trio Pasquier로 활동했다.
1969년에 그는 l'Orchestre de l'Opéra de Paris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에서 첼로 수석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78년부터 1987년까지 Orchestre National de France에서 첼로 수석 솔리스트로서 역량을 펼쳤다. 실내악에 대한 그의 깊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그는 Pierre Fournier, Mstislav Rostropovitch, Isaac Stern, Jean-Pierre Pampal 외 다수의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협연도 하였다. 그는 귀환해서 그의 오랜 친구이자 연주파트너인 피아니스트 Jean-Claude Pennetier와 Régis Pasquier와 함께 트리오 연주 활동을 하였다. 이 트리오는 France와 특히 정규적인 초청을 받았던 미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영화감독 Pablo Larrain 2016년 작품 “Jackie”에서 첼리스트 “Pablo Casals”로 연기를 연기하여 좋은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
그는 André Navarra의 뒤를 이었고, Roland Pidoux가 지금 그의 master's Gagliano cello를 갖고 있어, 그는 1988년 이래로 Paris Conservatoire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Rencontre de Violoncelle de Bélaye의 예술감독과 프로그램감독으로 활동하며 첼로 옥텟(8중주) 그룹인 Les Violoncelles Français의 창립멤버이다.
그는 수많은 음반을 냈는데 그중에서 Jean-Clause Pennetier과 함께 만든 베토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전곡 음반은 « Choc Classica »이라는 수상을 받았다. 또한 -베토벤, 모차르트 클라리넷 퀸텟, 슈베르트 트리오 op.100, 슈베르트 아르페지오 소나타 D.821 현악 트리오 D.581, D.471 음반 그리고 라흐마니노프의 두 개의 트리오 음반을 냈다.
로랑 피두는 1988년부터 파리 고등국립음악원 CNSM de Paris 교수로서 오랫동안 음악 교육에 헌신적이었으며 Rencontres de violoncelle de Bélaye의 음악 총감독으로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플루티스트 유재아

12세에 프랑스 파리 시립 음악원으로 유학 만17세에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하였고, 학사. 석사과정을 모두 1등 졸업하고, 실내악과정을 졸업하였다.
금호 영 아티스트 오디션에 선발되어 국내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음악잡지 ”THE MUSIC” 콩쿠르 전체대상, 벨랑 콩쿠르 심사위원 만장일치 1등 그리고 프랑스의 FMAJI 국제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다. Festival de Musique d'Automne de Jeunes Interpretes 에 초청 연주를 비롯하여 5개의 오케스트라와 Solist로 협연하였고, "THE MUSIC" 콩쿠르 대상의 특전연주로 프라하 Smetana 홀에서 Pilsen 라디오 오케스트라와 협연, 세계적인 하피스트 Jana Bouskova, Marie-Pierre Langlamet 와 북체코 오케스트라, 프라하 라디오 오케스트라 등과 프라하 Dvorak Rudolfinum홀, Cesky Krumlov국제 페스티벌, Teplice 필하모니 홀 등에서 협연하였다. 또한 2015 루마니아 게오르그 디마 국제콩쿠르 최우수상과 Transylvania State Philharmonic Orchestra와 2017년에 협연기회를 제공받는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최근 2016년 9월에는 이탈리아 가젤로니 국제플루트콩쿠르에서 최고점으로 입상하였다. 비엔나 Musikverein 황금홀에서의 협연으로 홀을 가득 메운 청중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뮌헨 신년음악회에 두 차례 초청받아 비발디 사계를 전곡 연주하며 큰 호응을 얻는다. 이후, 비발디 사계로 프랑스 La Mer 페스티벌과 체코 베토벤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성공적으로 연주를 마쳤으며, 한국에서는 최초로 비발디 사계 전곡을 한 연주회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KBS 클래식 오디세이에 출연하였다. 2014년 Sony Classic에서 유재아가 직접 편곡한 비발디 사계 앨범을 발매하였다. 국내에서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 Julien Beaudiment, Michel Moragues, 베를린 필하모니 수석 하피스트 Marie-Pierre Langlamet와 듀오 연주, Lazard Privat Bank 초청으로 Orangerie du Jardin Bagatelle 에서 연주, Jardin de Palais Royal 에서 실내악연주 및 독주회를 하였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 11월에 예레반의 하차투리안 홀에서 아르메니아 국립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아람하차투리안 바이올린 협주곡을 플루트 버전으로 연주해 관중들의 열띤 호응을 받고 TV 인터뷰를 하였으며, 최근 3월에는 Italy Comoclassica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밀라노 챔버오케스트라와 비발디 사계 전곡을 연주하였다.

Pianist Laurent CABASSO 피아니스트 로랑 까바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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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 까바쏘는 18세에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을 Yvonne Loriod 와 Christian Ivaldi 의 지도 아래 피아노와 실내악에서 1등으로 졸업한 후, Nikita Magaloff, Gyorgy Sebok, Sandor Maria Curcio-Diamond 를 사사한 그는 Alex de Uries (1977), 취리히의 Geza Anda (1982), Tokyo (1983) 등의 국제 콩쿨을 수상하며 그의 솔로와 실내악 연주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파리(샹제리제 극장,플레이엘 홀), 취리히(톤 홀), 암스테르담(콘서트 게보우), 제네바(빅토리아 홀), 짤즈부르그(페스트피엘 하우스) 등지에서 수많은 독주회를 가졌으며, Roque d’Anteron, Piano aux Jacobins,Besancon, Montpellier Radio-France 등 유수의 페스티벌에 초청되며, 파리 앙상블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드, 몬테카를로 오케스트라, 카피톨 뚤루즈 국립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 파리 오케스트라, 리옹 국립 오케스트라, 릴르 국립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을 가졌고, Ch.Dutoit, A.Jordan, T,Varga, S.Baudo, E.Krivine, M.Plasson, J.C.Casadesus, R.Zollman의 지휘아래 솔로주자로 활동하였다. 그는 솔로연주 뿐 아니라 실내악 연주가로서도 큰 활약을 하였는데, 그와 호흡을 맞춘 연주가로서는 Sonia Wieder-Atherton, Raphael Oleg, Gerard Causse, Pierre Amoyal, Arpeggione Quartet, Rosamonde Quartet, Laurent Korcia, Marie-Josephe Jude, Philippe Bernold, Valerie Aimard, Pascal Moragues, Ariane Granjon, Mireille Delunsch,Gaetane Prouvost, Emma Johnson 등이 있다.
그의 음반은 언제나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아왔는데 그가 녹음한 슈만 앨범은 음악지 Le monde de la musique에서 “Choc”상과 Academie du disque francaise의 “Grand Prix”를 받았으며, 쇼스타코비치와 프로코피에프 음반은 Crescendo 지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Joker” 상을 받았다. 또한 베토벤 음반은 프랑스 Le Monde지에서 “한해동안 가장 호평을 많이 받은 음반들”에 선정되었고 “Diapason d’Or”를 받는 등 수많은 상을 받으며 이 시대의 훌륭한 음악가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2003년도에는 프랑스의 Naïve 음반 회사에서 그의 슈만 음반을 재발매 하였으며, 2007년, 2008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Gaetane Prouvost 와 함께 작업한 피에르네 음반이 재발매 되었다.
그는 현재 sion의 Tibot varga 아카데미의 상임이사, 리옹 국립 고등 음악원(추느 de LYON) 정교수,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남미, 유럽, 아시아를 순회하며 연주와 마스터클래스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PROGRAM]

J. Haydn_   Piano Trio No.28 in D Major, Hob.XV:16
하이든_  피아노 트리오 D Major

Sonate de Poulenc pour Flute et Piano
풀랑_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Fantasiestucke de Schmann pour violoncelle et piano Pause
슈만_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환상소곡집

Janacek ..le conte pour violoncelle et piano
...cette pièce va etre la musique de 20e cycle.
야나체크_  20세기

Trio de Beethoven op.11
transcription pour flute, violoncelle et piano
베토벤_  트리오 Op. 11(편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