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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음향과 편리한 접근성을 가진 일신홀은 한남동에 위치한 클래식 전문 공연장입니다. 독주회와 실내악에 최적화된 공간에 최고급 음향시설을 갖췄으며 현대미술품이 전시돼 있는 로비는 고품격 복합예술 공간이 되어줍니다.
일신홀은 ‘미래의 클래식’이 될 동시대 음악에 집중하여, 현존하는 최고 작곡가인 진은숙, 피터 외트뵈시, 트리스탄 뮈라이, 요르크 횔러,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가 현장에 함께한 가운데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일신문화재단 기획연주 ‘프리즘 콘서트’ 시리즈와 교육 프로그램인 ‘일신 뉴뮤직 리뷰’가 열리는 공간이며 많은 현대곡들의 아시아 초연, 한국 초연 장소로 현대음악사의 역사적 현장이 되고 있습니다. 일신홀은 이와 같이 2009년 개관 이래 현대음악이 청중과 공감할 수 있는 활발한 소통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공간소개
일신홀은 소리의 울림과 반사를 고려해 공연장 내부를 모두 나무로 마감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객석의자는 앞 좌석간의 간격을 넓게 배치하여 관객들이 편안히 공연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일신홀에서의 녹음은 도이치그라모폰 레이블로도 발매되었으며, Sennheiser, Pyramix 등 최고급 녹음장비와 Full HD 카메라를 이용한 연주실황 CD, 고품질의 공연실황 DVD 제작이 가능합니다.두 대의 그랜드 피아노(STEINWAY-D, YAMAHA CF Ⅲ-S)를 보유하고 있고 각종 영상물을 Full HD 화면과 1서라운드 사운드로 관람할 수 있는 L-Acoustics Theater의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총 3개의 공간으로 되어있는 대기실은 업라이트 피아노 한 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 객석수 : 189석, 추가 가변석 20석 가능